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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변리사 1차] 25년 대비 민법공방 기본강의(1월 15일 개강, 50회)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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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민법 기본강의 강의계획서
[1] 일정 및 교재

일정 : 2024년 1월 15일(월) ~ 24년 3월 26일(화) * 설연휴 강의없음

강의 회차 : 총 50회

 교재 : 민법공방 제7판 + 필기노트


[2] 강의의 특징

∙ 원고와 피고의 주장을 기초로 민법의 체계를 세우고, 사례 문제에 철저히 대비하도록 구조화합니다.

∙ 민법 초심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중요 조문에 대해 그 존재 이유, 요건과 효과, 실제 소송에서의 활용 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 수험생들이 흔히 가질 수 있는 불필요한 의문이나 오해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정리 방법을 미리 강의 시간에 알려드림으로써 시간 낭비를 방지합니다. 특히, 수험생들이 자주 쟁점을 놓치는 내용들은 강의 시간에 아주 자세히 설명합니다.

∙ 중요한 판례는 「사실관계 → 원고와 피고 사이의 공방 → 대법원의 결론」 순서로 설명하여, 판례를 정확히 이해하고 고난도 사례 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합니다.

∙ 필기를 최소화하고 강의 내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필기노트」를 미리 제공하여 강의를 진행합니다.


[3] 강의 수강 방법 등에 관하여

1. 예 습

문제풀이 강의 단계에서는 예습의 중요성이 강조되지만, 이번 기본 강의 과정에서는 예습이 필수적이지는 않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는 분들이 예습을 원하신다면, 간단하게 목차를 확인한 후 강의를 듣기 시작하시면 충분합니다.

2. 강의 듣는 시간

가. 준 비

「민법공방 제7판」과 「민법공방 필기노트」만 있으면 됩니다.

나. 강의 시간

⑴ 필 기

저는 강의 내용을 전자칠판의 화면을 통해 준비하여 수업을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여러분은 수업에 집중하면서 필요한 부분만 간략하게 메모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가끔 필기노트에 포함되지 않은 내용을 판서로 설명할 때가 있습니다. 이 경우, 제가 별도로 필기를 추가하라고 말씀드리지 않는 한, 해당 내용은 집중해서 듣기만 하시면 됩니다. 이런 내용들은 나중에 관련 필기 자료에서 다루거나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될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⑵ 책 정리

① 밑줄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기본강의 단계에서는 연필(샤프)을 사용해 밑줄을 긋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강의가 끝나고 민법공방의 회독을 늘려가며 중요 키워드에 색 있는 펜으로 덧칠하는 방식을 사용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색 있는 펜을 사용하면 나중에 키워드를 강조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기본강의를 진행하면서 차근차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② 메모 

변리사 1차 시험에 단기간 내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의문」이나 「쟁점이 아닌 부분에 대한 고민」으로 인한 시간 낭비를 방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10년 이상의 강의 경험을 통해 어떤 내용이 수험생들이 불필요한 의문이나 쟁점을 이탈한 생각을 가지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 강의 시간에 해당 내용을 다룰 때, “여러분, 이런 의문은 필요 없습니다. 왜냐하면 ~~~ 때문입니다.”와 같은 코멘트로 이러한 의문들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쟁점 이탈을 많이 하는 내용은 분명하면서 단호하게 정확한 쟁점을 제시하고 특정 생각은 쟁점 이탈에 해당하는 이유를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제가 코멘트를 할 때, 민법공방 책의 여백에 간단히 메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험 준비의 마지막 단계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들은 대부분 「불필요한 의문」이나 「쟁점에서 벗어난 생각」에 관한 것들입니다. 기본강의 시간에 이런 내용을 메모해두면, 마무리 기간에 그 소중한 시간을 다른 1차 과목에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강의에서는 민법 내용을 익히는 것뿐만 아니라, 이러한 메모를 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⑶ 집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강의 설명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배속을 조금 높여 수업을 듣는 것은 괜찮지만, 욕심을 내어 하루에 여러 강의를 몰아서 듣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특히 1월부터 4월 기간에 기본강의를 시작하는 분들은 시간적 여유가 있습니다. 하루에 1회분(3강)씩 집중해서 듣고, 오전에 강의를 들은 후 오후에는 민법을 복습하고, 저녁에는 다른 1차 과목을 공부하는 방식으로 계획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강의를 집중해서 듣지 않고 모니터만 바라보는 것은 소중한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것이라는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3. 복 습

가. 밑줄 위주로 정독하기

과욕은 피해야 합니다. 민법공방 책의 모든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고 암기하는 것이 이상적일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인간의 두뇌와 하루에 확보할 수 있는 시간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제한된 시간 내에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을 중심으로 반복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강의 기간과 종강 후 복습할 때도 밑줄을 중심으로 복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밑줄 친 내용만 정확히 숙지해도 1차 시험에서 필요한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밑줄이 없는 부분을 추가로 학습하고 싶다면, 밑줄 친 내용을 90% 이상 이해한 후에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선택과 집중」이 수험 전략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선택된 내용은 강의 시간에 설명된 밑줄 친 부분이므로, 이에 집중하여 복습하시기 바랍니다.

나. 여유가 있다면, 누적적 복습

만약 당일 강의 내용을 복습한 후 시간이 남는 분들은 「누적적 복습」을 하시길 권장합니다. 예를 들어, 4회차 수업을 듣고 해당 내용을 모두 복습했지만 시간이 남는 경우, 이전 진도 범위인 1회차부터 3회차까지의 내용을 밑줄 위주로 빠르게 속독하여 복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누적적 복습」은 절대 필수적인 사항은 아닙니다. 그리고 「누적적 복습」을 하지 않고 자연과학과 같은 다른 1차 과목을 병행하여 공부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다. 완벽주의를 버리자

기본강의를 시작하실 때, 처음부터 완벽한 복습과 이해를 기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민법의 모든 내용을 처음부터 완전히 이해하는 것은 단언하건대 불가능한 일입니다. 민법은 시간을 들여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학습해야 하는 과목입니다. 「완벽한 복습 및 이해」를 고집하는 분들은 대부분 진도에 뒤처지거나 슬럼프에 빠지고, 심지어 시험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특히 법 과목이 중심이 되는 시험은 완벽주의자에게는 더욱 어려울 수 있습니다. 겸손한 태도로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4] 마무리

매년 압도적인 강의와 교재 판매량을 보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더욱 열심히 해야 한다고 다짐합니다. 올해에도 기본강의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강의의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고 완성도 높은 강의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민법 기본강의는 대부분의 변리사 수험생들이 처음으로 접하는 법 공부 과정입니다. 강의 중에는 법 공부 방법과 주의할 점들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방법들은 다른 법 과목에도 적용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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